오늘(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견이자, ‘1박 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 아들 상돈이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지상렬은 ‘국민 예능 출신 원로스타의 근황’에 대해 말하며 과거 ‘1박 2일’에서 대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화제견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의 소식을 전했다.
상돈이와 ‘1박 2일’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19년간 직접 기르고 돌봐왔다는 지상렬은 이번 ‘강심장리그’를 통해 상돈이의 씩씩한 근황을 전하려 했지만, “녹화 이틀 전 새벽, 상돈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상근이는 앞서 2014년에 먼저 떠났고, 상근이도 상돈이도 모두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지상렬은 상돈이가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보자마자 꼬리를 올려 반가움을 표했고, 두 시간가량 체온을 나누다 마지막까지 눈을 마주치며 떠났다고 고백, 상돈이가 마치 “상렬아, 그동안 고마웠어”라고 말하는 듯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했습니다.
또한 지상렬은 이날 녹화에서 상돈이의 생전 마지막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녹화 말미 별이 된 상돈이에게 전한 지상렬의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보여주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기도했습니다.
추가로 지상렬은 상돈이는 무려 19세의 나이까지 살았다며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보고싶은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형견과 소형견의 수명은 개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은 대형견이 소형견보다 더 짧은 수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견은 8세에서 12세 사이에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몇몇 대형견 종은 6세 미만으로 수명을 다할 수도 있으며, 12세 이상으로 오래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소형견은 대형견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형견은 10세에서 15세 사이에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몇 작은 종은 15세 이상으로 오래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명은 개의 크기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들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의 유전적인 요소, 건강 상태, 사료 및 영양, 일상적인 관리와 관심, 활동 수준, 유전적인 질병, 사고 또는 질병의 여부 등이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명은 일반적인 추정치일 뿐이며, 개별 개체의 경우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과 관리 상태는 개의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인은 정기적인 건강 관리, 균형 잡힌 사료 및 영양 공급, 적절한 운동, 예방접종,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개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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