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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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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world-haha 2023. 6.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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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배우 김태희가 강렬한 눈빛으로 첫 방송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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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 '마당이 있는 집' 1회에서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물이라는 사실이 어색할만큼 강렬한 눈빛을 지닌 문주란 역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과거 꿈에서 깨어나는 장면부터 시작해 어디선가 풍겨오는 악취에 홀리듯 뒷마당에 도착, 악취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땅을 파내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착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애써 무시하던 악취와 함께 집 천장에서 나는 소리를 주란만 느끼는 듯했고, 그녀의 행동은 점점 몰입하게만들었는데요.

해수가 악취에 관한 언급을 하자 주란은 자신이착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되었고, 그녀의 신경 쇠약한 원인도 밝혀졌다. 김태희는 감당하기 힘든 사건을 겪은 문주란에 완벽 동화, 언니의 죽음이 실제인 양 충격에 빠진 생생한 연기로 이를 소화해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방송 끝부분 뒷마당을 광기로 파낸후 시체의 손가락을 발견한후 실성하는듯한 웃음은 정말로 소름끼칠정도인데요. 다음회를 더욱 기대되게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임지연은 극중에서는 "상은 " 역을 소화중인데요.

 

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이 처음으로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상은에게 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돌연사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이에 상은은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남편이 죽었대"라고 무미건조하게 말하는 장면은 정말 엄청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ㅎㄷㄷ

더욱이 상은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욕실에서 아이스크림을 퍼먹고, 우는 지 웃는 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상복 차림을 한 채 사과를 우적우적 씹어 먹는 등 위태롭고도 기이한 행보를 보여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내기도하고요.

이에 남편의 돌연사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상은을 둘러싸고 어떤 미스터리가 도사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게만들어주어 더욱더 기대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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