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극비리에 제작 돌입.. 이정재,이병헌 주연 임시완 합류

출처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 이정재,이병헌 주연... 임시완 합류 7월 촬영 예고, 넷플릭스 측 ' 확인 불가 ' 완전 극비로 진행중..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주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드디어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는 소식인데요. 황동혁 감독은 시즌1 멤버중 이정재와 이병헌이 다시주연이라고 했고. 추가로 새로운 등장인물에대해 언급은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냈었습니다.

엄청난 관심에도 제작진은 출연진과 제작 일정 및 촬영 여부에 대해 절대로 발설하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이럴 수록 극비로진행되는 오징어게임 시리즈 2에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는 이달 말부터 대본 리딩을 시작하고 빠르면 7월초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임시완

일부 추측성 말로보면 오징어 게임2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인 이정재 뿐만아니라 시즌1 마지막에 영향력과 재미를 더해준 이병헌이 주축이고 새로운 역활을 하는건 배우 임시완이라고하네요. 추가적인 내용에대해서는 소속사도 넷플릭스도 모두 말을 아끼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유명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디션과 미팅 등을 철저히 앞서 진행했는데요.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받고있는 작품인 만큼 유명 배우들도 오디션과 미팅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고 더 적극적으로 임했다고합니다.

오징어 게임 2의 제작비는 1000억정도 라고하는데요. 시즌1을통해 전세계에 알리고, 규모가 더 큰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해외나 미국 작품들의 제작비에 비교해서는 터무니없이 적은 수치로 진행하는건 아쉬운듯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2021년 9월 공개돼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에 등극하는 등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해 에미상에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