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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임블리 극단적선택..심정지 2회..두명의 딸이 남긴 댓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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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world-haha 2023. 6. 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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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혜

전 레이싱모델이면서 아프리카TV BJ 인플루언서, 유투버 등으로 할동한 임지혜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 

그런데 극단적 선택을 라이브로 진행했다고해서 더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먼저 생방중 유서를 작성한후 공개하고          " 죽겠다. 내가 죽나 안죽나 보라 " 며 카메라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췄는데요.

12일 유튜브에 따르면 임블리는 전날 오후 7시쯤 부천 인터넷방송인 연합 '정신병즈'와 술자리를 가졌다. 실시간 생방송으로 송출된 해당 술자리에서 임블리는 다른 BJ들과 크게 다툼을 벌였고, 끝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귀가하고나서   생방을키고 동료 BJ들의 폭로전을 했는데요. 임블리는 타BJ와 같이 방송을 했으나 자신은 수입을 정산받지 못했다는데.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며 '죽겠다' 했는데요.

이 상황에 대해 1분 영상으로 요약한 링크 남겨드릴게요 !

자택서 임블리는 유서를 작성한 후 방송을 켠 채 욕실에 들어갔다. 유서에는 '딸들아 미안하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방송은 문을 따고 들어온 구급대원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끊겼다.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유튜버 '법자승열'은 임블리의 상태에 대해 "심정지가 두 번 왔고, 호흡만 하고 있다. 뇌사에 버금갈 정도로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2006년 잡지 '맥심' 모델로 데뷔해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고, 2014년 결혼과 함께 모델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해 왔다.

동료 BJ는 이날 오전 7시쯤에 '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 라는 제목으로 생방을 진행한걸로 알려졌습니다.

법자승열은 "동료로서 안타깝냐"는 질문에 B씨는 "말할 이유도 없고, 왜 유도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만약 내게 악감정이 있었다면 (유서에)내 이름을 적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약 1100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기록했다.

뿐만아니라 임블리는 이혼후 두 아이가 있는걸로 알려졌는데요. 이전에 방송도중 임지혜가 엄마로서 너무 불안정해보인다는 신고를 네티즌이 하여 아이들과 3개월 이상 강제분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복지관에서 생활)

이후 다시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보여주면서 다시 인플루언서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시 아이들과도 잘지내고있었고요.. 근데 부천패밀리들과 어울리면서 이런일이 발생하였고요. 

또한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블리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댓글이 확산하고 있다. 5개월 전 임블리의 딸은 엄마를 욕하고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속상함을 토로하는 댓글을 남겼다.

임블리 딸로 추정되는 인물은 "어떻게 제가 보는 앞에서 우리 엄마를 욕할 수 있어요" "제가 이대로 있을 사람이 아니에요" "아니 무슨 이딴 사람이 다 있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유튜브 채널에 '우리 엄마 욕하면 이렇게 된다'며 호박이 나오는 영상을 올려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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